정세균 의장,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방문
정세균 의장,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방문
한국국제학교에 국회도서 200권 기증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4.27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4월 27일(목) 오전 호치민시에 위치한 한국국제학교와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을 방문하였다.

정세균 의장 베트남 롯데마트 방문 모습(1)ⓒⓒ대한뉴스


정 의장은 먼저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우리땅 이야기' 등 국회도서 200권을 기증한 뒤, 교내시설 및 초등학교 수업 등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외에서 한국학교를 운영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국회에서도 베트남 한국국제학교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의장 베트남 롯데마트 방문 모습(2)ⓒ대한뉴스

정 의장은 이어 롯데마트 남사이공점를 방문해, “최근 중국에서 정치외교문제로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 직면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베트남에서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들을 잘 해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현지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윤종오 의원, 서영교 의원, 이승천 국회의장 정무수석, 김일권 국제국장, 이백순 특임대사, 이혁 주베트남 대사,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 등이 함께 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