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사업자 및 종사자 일동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2500여명의 한국자동차매매사업자 및 종사자들은“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동차매매업계를 비롯한 관련 산업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문재인 후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자동차매매업에 대한 불합리한 세법의 개정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공제조합 설립과 같은 제도 개선에 가장 이해도가 높고, 그 외 자동차매매업계의 불합리한 상황과 고충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자동차매매업의 발전과 안전한 자동차 거래를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자동차매매업의 특성과 주변 연계 산업의 현실을 고려한 주변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문 후보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문재인 후보 직속 직능특보단장 전현희 의원은“자동차매매사업 및 관련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서는 자동차매매업의 건전한 발전과 질서 확립뿐만 아니라, 소비자 보호에 필요한 업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다”고 소개하며, “이렇게 국민 일상생활의 편의와 국민안전과 관련하여 중요한 사회적 책무를 맡고 있는 여러분의 지지선언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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