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시행(3.27일) 이후 4월 27일 삼성에스디에스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최초로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적출되었다고 공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금일 ①공매도 비중 21.3%, ②공매도 비중 증가율 120.9%(2.2배), ③주가 수익률 –6.5%로 공매도 과열종목 적출기준에 해당한다.
이날 삼성에스디에스가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적출됨에 따라 4월 28일 1일 동안 삼성에스디에스의 공매도 거래는 제한했다.
다만,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된 4.28일에 파생상품 시장조성자의 헤지호가, ETF 유동성공급자의 헤지호가 등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공매도 거래가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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