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도의원,‘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복지개선에 앞장설 것’
조광희 도의원,‘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복지개선에 앞장설 것’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7.04.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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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염애경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안양지회장, 김영애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장 등 안양시 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대한뉴스

 

이날 조리사와 실무사들은 학교급식현장의 노동환경 열악하다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때, 현장의 실무노동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의 필요함을 호소하였고 일례로 애벌세척기 보급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인력 배치기준 개선과 지역사업으로 시니어 일자리 확대를 요청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노동자의 안전과 처우개선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에 조광희 의원은 “앞으로 학교 현장을 지속 점검하여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현장 확인하여 학교급식 종사자분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동료 의원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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