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부위원장(강남1)은 28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세력의 결집과 대선정국의 후보단일화를 위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고 선언했다.
성중기 의원은 “대통령대선토론 등을 통해 나타난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친문패권을 비롯한 친북좌파세력에게 국민의 안위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하며 “북한의 핵 도발과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19대 대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선후보의 단일화와 양당의 조속한 통합을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