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택화재, 소화기로 재산피해 최소화
남양주 주택화재, 소화기로 재산피해 최소화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7.05.01 2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최근 금곡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화기를 이용해 재산피해를 최소화 했다.

ⓒ대한뉴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9분경 금곡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택 거주자 A씨(남)는 가족들과 집에 있던 중 정전이 되어 나가보니 지하1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보관한 집기류에 불이 붙어있어, 분말소화기를 이용 자체진화를 시도해 좌측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자칫 더 큰 피해로 번질 수 있었던 이번 화재에 A씨(남)가 팔에 화상을 입어가며 집안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해 재산피해를 최소화 했다.

 

박현구 소방서장은 “작은 소화기 한 대가 초기화재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발휘 한다”며 “남양주 관내 모든 일반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100% 설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