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농협 이길조 조합장, 농업 수익성 극대화 해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돌려줄 계획
면천농협 이길조 조합장, 농업 수익성 극대화 해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돌려줄 계획
최소한의 농업경영비용으로 최대한의 판매금액 만들어 수익성 극대화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5.02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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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면천농협 이길조 조합장은 지난해 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여린 ‘2016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대상’에서 지역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1월 23일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엄선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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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장은 다른 조합에 비해 월등한 벼 수매와 쌀 판매로 수익창출을 위한 농업경영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고, 조합원들의 필요를 충족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지금도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과 권리증진 등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과 권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다른 조합에 비해 월등한 벼 수매와 쌀 판매로 조합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수익 창출을 위한 농협경영에 앞장서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조합장은 “내 고향 면천을 친환경 농산업의 중심지이자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면천지역을 농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 관광지로, 역사의 중심지로, 생태 문화의 일부로 꾸준히 발전시키는 데 한 축을 담당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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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영과 농가경영자 모두에게 이익 돌리는 사업 추진

 

이 조합장은 농촌의 노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을 문제로 인식하고 최소한의 농업경영비용으로 최대한의 판매금액을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돌려주어 수익성을 극대화 하는 중장기 계획을 구상 중이다.

 

이 조합장은 “면천농협은 인구 3,800명의 작은 농촌형 농협으로 미작과 시설하우스, 노지채소가 농가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시설들을 유지할 인력이 필수적인 농촌에서 현재 노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협 역시 입지여건이 불리하여 점포확대나 사업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면천농협과 농민의 발전을 위해 저는 중장기 계획을 구상 중인데, 우선 미곡종합처리장의 운영활성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쌀 판매 농협을 만든 뒤 조합원에게 이익을 대부분 환원하고 지속적으로 농기계은행사업을 확대하여 최소한의 농업경영비용으로 최대한의 판매금액을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돌려 드려 수익성을 극대화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원로조합원과 소규모 귀농인 들의 농업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미질 좋은 쌀을 판매하여 농협경영과 농가경영자 모두에게 이익을 돌리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 조합장은 “면천농협 이길조 조합장은 개혁아래 새로운 역점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역점사업에서 이 조합장은 농기계은행 사업을 통하여 소규모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의 신규 구입에 따른 농가경영부담 증가를 억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또한 벼의 육묘에서부터 이앙, 방제,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일괄 대행하여 원로조합원과 소규모 귀농인들의 농업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미질 좋은 쌀을 판매하여 농협경영과 농가경영자 모두에게 이익을 돌리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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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조합장은 “면천농협이 지역금융과 지역경제의 중심체로 우뚝 설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농업·농촌발전을 위해서도 항상 헌신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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