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클럽 서울-타이페이 클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백용기 수석부회장은 29일 중앙통신사, 홍관 TV등 대만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 한국경제인들만이라도 정치적인 이유를 떠나 대만과 협력할 수 있는 Win-Win 사업을 찾아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만 언론 특파원들과 대담중인 백용기 부회장/사진 중앙)
백 부회장은 특히 문화.예술인 후원사업및 봉사활동도 많이 해왔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민족문화협회 총재,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명예대장을 맡아 봉사는 물론, 경제인으로는 외교클럽 서울-타이페이 클럽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천.쉐이.비엔 대만 前 총통과 함께)
한편, 고려대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을 마친 경제교류협력단 43명과 함께 백 부회장은 오늘 11월6일 대만을 방문한다.
대만 고위층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백 부회장과 고려대 정책대학원 동문들은 대만의 재계.정계 인사들과 한국-대만간의 경제교류를 집중 논의한다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 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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