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는 올해 총 159,76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기간을 운영한 결과, 의견제출 8건 24필이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의견 제출된 8건 중 6건은 경기침체로 인해 가격하향을, 2건은 경기침체에 불구 상향조정하여 주기를 요구함에 따라, 5월 4일부터 9일까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자에게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심의 및 결과통지 후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를 함과 아울러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영주시에서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의신청기간에는 보다 더 많은 개별공시지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054-639-69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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