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felt a sens of betrayal in 1992
Taiwan felt a sens of betrayal in 1992
  • 대한뉴스
  • 승인 2008.10.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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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ill regret that we cut way diplomatical relation with Taiwan in 1992. Though at that time we need China's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for global society, it's true that we made a mistake to our long friend, Taiwanese people" said Baik Yong Ki, the Vice Chairman of Seoul-Taipei Club.


"I think, at that time, we did not explain fully for our long friends why we have to build a new relation with mainland China. And what's worse, we did everything all of sudden, which enhanced that Taiwanese people felt a sens of betrayal"

"How is it possible for many decade-based diplomacy to be broken away suddenly like that ? "

Now Baik is doing his best to repair the broken bridge between the both by making all exchanges of economy activity more lubricated.


"Next month our economical delegates, consists of 43 members will visit Taiwan. There we have many meetings, between Korean and Taiwan business men, as slide lines of talks with official talks"


“지난 92년 대만과 단교를 할때 상당히 충격적 이었습니다. 수십년간 오랜 친구를 졸지에 그렇게 빨리 단교를 한다는 것은 당시에 대만 친구들한테 큰 배신감을 주었습니다 ”

(대만 소만장 부총통과 함께한 백용기 부회장)

민간외교클럽인 서울-타이페이 클럽의 백용기 수석부회장은 당시를 이렇게 회고 했다.

백 부회장에 따르면, 당시 국익을 위해 단교를 하더라도 대만측에 왜 단교를 하는지를 충분히 설명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렇지 못했다는 것.


마치 누구엔가로부터 쫒기듯 단교했던 현장을 보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다.

다음달 백 부회장은 43명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한다.


‘지금이라도 상처받은 양국간의 관계를 활발한 경제활동을 통해 치료하고 싶습니다. 대만도 좋고 한국도 좋게 말이죠,,,,’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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