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재)인천테크노파크(산업통상자원부 및 인천광역시 출연 공공기관), 명지전문대 공익제보자인 이상돈(44) 전 명지전문대 겸임교수가 지난 4월 24일 서울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장에 선출되어 5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이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하여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2015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여성․건강 분과위원, 2016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디지털혁신분과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서울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는 서울 강서양천지역 교육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집약하는 활동,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1차 심사․선정 등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위원장은 “서울 강서양천지역 교육일선 현장에서 학생 안전과 인권, 교육기회 균등, 교육과정의 질 향상, 참여와 소통을 위한 학교, 교사의 질 향상, 다양성과 평등성 확보, 교육환경 개선, 진로직업 교육 및 특수교육 등에 폭넓은 영역에서 주민 의견이 수렴․집약되고 우수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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