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 ; 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좋은 자동차,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GAPA: Gunsan International Auto, Parts & Accessories Show)에 참가한다.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전시관(LOGEX CENTER)에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제2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쌍용자동차는 480㎡(약 154평)의 전시 공간에 뉴체어맨, 렉스턴Ⅱ,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등 양산차 6대를 출품 전시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엑스포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매일 1,000명씩 총 5,000여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충청/호남 지역의 판매 증대는 물론 잠재고객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종술 상무는 "이번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쌍용자동차를 성원해주신 충청/호남 지역의 고객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방 문화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쌍용자동차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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