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의 경기 분당 지역 자동차 딜러사인 ㈜휴젠(대표이사 손승범)이 20일 공식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지난 5월 딜러 계약을 맺은 지 4개월 만이다.
혼다코리아는 휴젠 오픈을 계기로 경기 분당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 남부 지역의 고객들에 대한 영업 및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약 15%를 점유하는 경기분당지역에 휴젠은 차량 전시, 판매 뿐 아니라 혼다 차량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혼다 자동차와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휴젠손승범 대표는"혼다의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분당 및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혼다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소개해 수입차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휴젠이 영업을 시작함에 따라 경기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휴젠의 오픈으로 혼다코리아는 서울의 두산 모터스, 일진 자동차, KCC 모터스와 부산 D3 모터스 등 5개의 딜러를 보유하게 됐으며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인천 지역 딜러사인 피죤과 대전, 광주,대구 등지의 신규 딜러를 포함 내년까지 전국에 9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