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노승선 기자] 통일한국당 전 대선후보 남재준 후보 측은 5월 8일 19시 대한문에서 열리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지지유세에 남재준 전 후보가 참가하여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전국민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남재준 전 후보는 대선후보를 사퇴하면서 SNS 메시지를 통해서 홍준표 후보 중심으로 보수가 결집하여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남재준 후보는 유세 과정에서 각종 인터뷰 및 강연을 통해서 “이번 대선에서 보수가 패하게 되면 핵을 가진 북한의 인질로 전락하여 비굴하게 살다가 결국에는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전략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고, 노무현 정권의 NLL 북한 상납 과정을 소상히 밝히면서 “총살을 당해도 시원찮을 사람이 대선 후보로 나왔다”며 이번 대선을 애국자와 매국노 사이의 대전쟁으로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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