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승 서울시의원, 문화비축기지 현장방문
김동승 서울시의원, 문화비축기지 현장방문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7.05.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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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김동승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최근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 산53-1 일대) 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과거 중동전쟁을 겪으면서 석유파동을 대비하기 위해 유류 저장시설이 있던 곳으로 2002년 이후 이용이 중지되어 방치된 지역에 공원을 조성하는 지역이다.

사진은 김동승 서울시의원이 문화비축기지 공사현장 방문 모습ⓒ대한뉴스

 

본 공원은 석유비축기지 폐쇄 후 15년이 경과한 방치된 지역이었으나, 방치된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존 석유비축 탱크 5개를 공연과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여 “생태․환경․문화 체험공간”으로 재생시켜 문화비축기지로 조성하고자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6월 17일 공원 개원 예정으로, 470억 서울시 예산을 들여, 80%의 공사가 진행 중인 본 공원은 공원 조성공사와 동시에 공원 운영을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개원 준비 TF를 구성하였으며 협치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공원 조성 및 이용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 이다.

 

김 의원은 “방치된 공간을 공원으로 재탄생 시키고, 낡은 탱크를 재활용하여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만드는 본 사업이 아무 사고 없이 시민에게 공개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하였으며, “앞으로 공원의 이용과 활용에 있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한 준비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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