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농산물 가공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산물 가공창업의 문제점을 사전 해결하고자 농산물 가공 창업 과정을 개설한다.
농산물 가공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소규모 가공 사업장을 운영 중인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7일까지 기초반 10회, 심화반 10회 등 총 20회 진행된다.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은 식품위생, 식품가공에 관한 인허가 법률, 식품표시 기준, 알기 쉬운 HACCP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사업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우고, 농산물 가공사업장 운영 능력을 향상 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현모 소장은 “농가별 가공 사업의 열악한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신청사 부지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조성 중이며, 이를 위해 농산물가공 전문인력 및 농산물 가공지식과 기술을 갖춘 창업 농업인을 육성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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