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김동승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최근 여의도한강공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강공원 일대에 조성된 공공예술공간과 여의샛강 생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한강사업본부 실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이번에, 한강공원 내 공공예술 공간 조성 작품은 사업 책임자인 은병수 총감독이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수상택시를 타고 수상에 설치된 전시작품 등을 둘러봤다.
이후, 김 의원은 여의도샛강 상류 합류부 주변 일대에 하안구조 개선과 수변식생 개선 및 수림대 조성 등을 목적으로 공사가 추진 중인 여의샛강 생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의 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한강내 쾌적한 환경 및 관광 인프라 조성 구축 등 한강의 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한강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한강공원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현장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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