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12일 특수상해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수사과 강력1팀 팀장인 서동익 경위에게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는 지난달 17일 새벽 2시경 술을 마시고 나오던 피해자 2명이 자신의 차량을 기분나쁘게 쳐다보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 뒷좌석에 있던 벌목도(일명 정글도, 총길이 38cm)를 들고 내려 피해자들을 향해 휘둘러 전치 2주, 전치 5주의 피해를 입힌 특수상해 피의자 A씨(40세ㆍ남)를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직접 경찰서를 방문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유공자에게 “도주한 피의자를 끝까지 추적, 검거해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경찰의 법질서 수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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