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Clean Agriculture Campaign’추진
영주시, 깨끗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Clean Agriculture Campaign’추진
시민 참여 확대 및 캠페인 본격 추진을 위한 발대식 개최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7.05.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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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2일 창진동 마을회관에서 깨끗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Clean Agriculture Campaign”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농촌·농산물·농업인 3대 캠페인 핵심대상별 30대 실천과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주민활동으로, 시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마을단위로 추진하게 된다.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과 주민의 자발적인 의지와 지속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이에 시는 지난 `15년부터 농업·농촌의 신뢰 회복 및 가치 제고를 위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캠페인을 추진하였고, 이를 통해 시, 주민, 농업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10개 읍면 199개 마을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가꾸기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캠페인의 주요 내용을 기존의 농촌 환경정화에서 안전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 역량강화까지 확대하여 농업·농촌 환경을 근본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개선하는 “Clean Agriculture Campaign”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함께가꾸는 농촌운동 시협의회원, 읍․면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관련기관․단체장, 창진동 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발대식 후에는 마을가꾸기사업으로 도로변 꽃길조성, 담장 벽화그리기, 마을주변 생활폐기물 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욱현 시장은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를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 및 유관기관·단체의 지원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농업·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 및 관련 기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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