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원인동 새마을회(회장 엄재근, 정찬순)는 지난 5월 12일 ‘이웃나눔 고구마 심기’작업을 실시했다.
‘이웃나눔 고구마 심기’는 원인동 새마을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책으로, 재배한 고구마는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특히, 엄재근 회장은 “오늘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서 올 가을에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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