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공동체치안 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안전유원지, 청평역사 등 청평면 일원에서 시민경찰연합대와 함께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시민경찰연합대는 경찰 치안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각 분야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지난 3.8 발대식을 갖고 활동 중인 단체로 지난달 7일에는 가평읍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시민경찰연합대원 12명이 참석하여 주민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주민치안 불안 지역과 범죄예방디자인이 적용된 지역을 점검하며 방범예방활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가평경찰서는 “민․경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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