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민임대주택 서울강일·군포부곡 등 9,344호 입주자 모집 국토해양부는 11월 중 국민임대주택 9,344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개 단지 5,542호, 지방 6개 단지 3,802호 등 전국 10개 단지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11월 중 모집되는 9,344호와 지난 10월까지 입주자 모집된 49,655호를 포함, 총 58,999호의 국민 임대주택이 공급(‘07년 51,178호)되며,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민임대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의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257만원, 4인이상 세대의 경우 281만원)면 신청가능하고,전용면적 50㎡ 미만인 경우,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이하면 신청가능하며, 50%이하(183만원)인 경우 우선 공급하게 된다.
입주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주택공사 본사·당해 지역본부 및 SH공사, 경기도시공사, 국민임대주택 홈페이지()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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