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지난 12일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17년도 결산특별위원회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종길 위원이 간사에는 이희창 위원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황영희 위원이 간사에는 안종섭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19일 실시된 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2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총6일간 실시하게 되며, 일정별로 ▲12일 시정혁신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미디어정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시설관리공단 ▲13일 자치행정국. 교육진흥원 ▲14일 복지문화국 ▲15일 경제교통국 ▲16일 도시주택국, 도시환경사업소 ▲19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양주시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양주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차기 의사일정은 오는 6월 7일 제282회 정례회가 15일의 일정으로 개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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