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도의원,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한국사회의 변화와 경기도 정책방향 토론
박옥분 도의원,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한국사회의 변화와 경기도 정책방향 토론
박 도의원, “소명과 협치로 소통하는 자율적 지방정부 실현해야”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7.05.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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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박옥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창립기념 포럼에 참석하여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한국사회의 변화와 경기도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대한뉴스

 

이번 포럼은 경기지역의 민간연구소인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창립과 사단법인 인가를 기년하여 개최된 것으로, 박광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통령후보선대위 공보단장)의 문재인 정부의 국정방향 및 핵심정책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곽봉재(경희대학교 휴마니타스칼리지교수), 최종식(경기일보 기획관리실장), 고재경(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정창욱(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 등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박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문재인 대통령 공약과 주요 정책과제를 경기도 정책과 연계하여 검토하고, 공약과 함께 할 수 있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연정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정치는 겸손한 태도를 갖춘 ‘생산적 권력’으로 국민과 국가공공성을 위해 행사되어야 하고, 서민적이고 소통적이고 겸손한 자들에게만 어울리는 권력이 민주국가의 생산적 권력”이라면서 “문재인 정부는 분권적 자율성을 장려하고 다양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치를 통해 통합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간절하게 탄생한 새정부, 시민의 정부가 더 바람직하고 더 분권적이고 더 협동적이기 위해서 경기도 시민사회가 경기도의회를 소통의 창구이자 매개체로 적극 활용하고 협력할 줄 알아야할 것”이라면서 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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