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5월 19일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삼성전자, LG전자)가 참여하여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점검,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 PC(테블릿 등),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를 하였다.
또한 고객이 직접 간단점검을 할 수 있도록 “에어컨 미리 점검하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및 “누구나 쉽게 휴대폰 데이터 백업, 복원에서부터 무선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기” 리플릿을 제작 배포를 통해 서비스센터를 내방하지 않고도직접 조치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에서 호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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