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양주시보건소가 2017년 제9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사업 수행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학부모등과 협업으로 신체활동, 영양개선, 정신건강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너DO 나DO 몸짱맘짱』사업계획 추진했다.
또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발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 식품으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하여“밥상으로 통하라”를 추진 노력한 결과 양주시가 우수기관 표창 받게 됐다.
사회적 현상인 인구의 고령화, 평균수명 연장,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 등 시민건강행태를 분석해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유비무병 건강100세 도시 양주』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관계자는“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가 되기 위해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발굴·운영해 나감으로써 건강도시 양주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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