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시 송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오전 8시 나주시청 사거리와 엘지화학 나주공장 삼거리에서 20여명의 자치위원들이 2개조로 나누어 음주.난폭 보복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과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출근길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타인의 행복을 파괴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크나 큰 범죄행위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칠남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음주운전과 난폭.보복운전 추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나주시민 모두에게 음주운전과 보복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나아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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