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지난 19일 밤 8시 21분경 제천시 고암동 소재 모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나 다음날까지 화재가 이어졌다.
제천 소방서에 따르면 폐기물 공장 인근 공장직원 A씨가 최초로 목격해 신고했으며 화재진압에 동원된 인원은 총190명, (소방 146명 의소대 32 경찰 10 한전 2) 장비는 21대 (소방차 14대 포크레인 1대 기타 6대) 라고 밝혔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약 104,720천원이며, 화재물질이 폐기물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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