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리아건설 김성학 대표, 건물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한 곳에 담다
(주)아리아건설 김성학 대표, 건물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한 곳에 담다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7.05.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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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90년대까지만 해도 집은 단순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라는 의미가 강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이 그저 누군가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만 한다면 그 이상의 기능은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대한뉴스

그러나 최근 과학기술과 전자, 통신 산업이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우리는 모든 공간이 인터넷과 연결되어있는 유비쿼터스 세대로 진입하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건축물에 대한 이전의 고정관념들도 하나씩 깨져가고 있다. 특히 빌라는 이전의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건강과 웰빙, 편안함을 함께 제공하는 첨단 유기체로서 변화하고 있는데, 이에 국내 첨단빌라건축을 선도하는 (주)아리아건설(대표 :김성학)은 이러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주거 트렌드의 ‘프리미엄화’, ‘스마트화’를 천명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첨단 주거공간인 아리아 빌리지(Aria Village)를 선보여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익과 타협하지 않는 최고 품질의 원자재 사용

 

많은 건설업체들이 건축물의 고급화를 외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유독 아리아건설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원자재’에 있다. 김성학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품격 주거브랜드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 양벌리에 총 300세대의 대단위 빌라단지인 ‘아리아 빌리지’를 조성했습니다. 21평의 일반형과 39평의 복층형으로 구성된 아리아 빌리지는 모든 세대가 2.4m의 높은 천정과 거실 및 주방의 통합형 오픈 구조를 갖추고 있어 주거 공간 전체의 통일성과 쾌적함을 강조했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설명하며 “특히 최고수준의 주거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모든 인테리어 자재와 구성품을 최상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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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지나칠 수 있는 콘센트와 조명 하나까지도 품질과 내구성을 고려했으며, 외관뿐만 아니라 수도, 난방, 토목, 방열, 전기, 접지 등의 내부 골격공사에 있어서도 검증된 제품과 철저한 시공을 통해 완벽함에 가장 가까운 주거공간을 완성했습니다” 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아리아 빌리지는 고성능 KCC 242 전체 발코니창과 KCC 시스템창, 창호, 자작나무 도어 및 아트월 등을 모든 세대에 적용하여 입주자들이 심미성과 견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최근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표방하며 건설된 수많은 건물들이 외적인 부분에만 치중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이며, 이러한 김성학 대표의 내실 중심의 단지 조성이 결국 아리아 빌리지를 프리미엄 주거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는 ‘라이징 스타’로 단숨에 떠오르게 만든 것이다.

 

더불어 아리아 빌리지는 누수방지 수도분배기를 설치하여 건물 부식과 곰팡이의 원인이 되는 누수문제를 원천차단 하였으며, 100mm가 넘는 두꺼운 층간소음 방지재를 사용하여 최근 주거단지의 가장 큰 문제인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또 세대 내 삼성 SI 풀HD 200만화소 CCTV 설치와 Cisco 최고급 무선AP 구성, 3대의 천정형 에어컨 설치를 통해 거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가스 밸브와 도어락, 각 방의 온도조절기를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삼성 SDS 홈 오토 시스템과 단지내 삼성 SI 풀 HD 200만화소 PTZ 이동식 카메라 CCTV를 기본으로 설치하여 입주민의 안전과 보안을 3중으로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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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인테리어와 외벽 등 보이는 부분은 물론, 보이지 않는 내실까지 완벽하게 건설된 아리아 빌리지는 국내 최고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김성학 대표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는 고품격 주거단지로서 국내 주택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사람과 소통하는 ‘친환경 지능형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

 

김성학 대표는 아리아 빌리지를 설계 할 때부터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에 특히 신경써왔다. 김 대표는 기초 토목공사에서부터 마감공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건축 과정을 각 세대별로 촬영하여 입주자가 원할 경우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주자는 어떤 부분이 어떠한 재료와 공법으로 시공되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김성학 대표는 “건축물 안에서 사는 것도 사람이지만, 이를 직접 짓는 것도 사람입니다. 최근 첨단 건축공법이 건축에 도입되어 다양한 장비와 도구, 기계들이 기존에 사람이 하던 대부분의 작업들을 대신하고 있지만, 결국 그 기계를 움직이고, 설계하는 것 역시 사람이기에 건축물을 볼 때에는 어떤 사람이 건물을 책임지고 완공하였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설명하며 “인간친화적인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물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책임감 있으면서 그 일에 행복을 느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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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부터 최종적으로 직접 시공을 하는 모든 사람까지 ‘자신이 사는 집을 짓고 있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만 겉과 속이 모두 아름다운 최고의 건물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 이야기 했다.

 

실제로 김 대표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대신 밖으로 나와 직접 건설 현장을 지휘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세세한 부분의 작업까지 함께 참여하여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때 까지 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입주민들이 길게는 평생을 살아갈 집을 지으면서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모든 공간을 꾸밀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복지,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 수준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는 근로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곧 건축에 대한 책임감과 애사심, 주인의식으로 이어져 유럽의 건축물과 같이 몇 세기가 지나도 풍채가 있고 좋은 집을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이렇듯 완벽한 공간을 설계하면서 인간과 소통하고, 인간에 의해 인간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모든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세대에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여 ‘친환경 지능형 주거 공간’을 실현하였으며, 이러한 파격적 변화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건축 문화가 성숙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 말하며 “기존의 건축업계들은 오로지 기업의 재무구조와 손익만을 중시하여 겉만 아름다운 가짜 프리미엄 주택을 높은 가격에 임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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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러한 시장구조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작게는 입주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크게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품질 및 원가와 타협하지 않는 정직한 건물을 지을 것입니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남·분당·판교 등 주요 도시와 인접해 있는 아리아 빌리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경기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주변에 개통된 데다, 올해 개통될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 도로를 이용하여 사통팔달의 교통과 풍부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은 아리아 빌리지의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가진 건축물과의 시너지를 일으켜 큰 성공을 이루어내었다.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직 ‘사람을 위한 집’을 지어 온 김성학 대표. 그의 신념이 앞으로 대한민국 건축 업계의 문화적 성장은 물론, 사람이 우선시 되는 성숙한 기업관행으로의 이행을 가속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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