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전남소방본부가 중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소도읍 역량강화 계획에 따라, 나주시 남평초등학교에서 전교생 및 인근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 등 10여명이 참여해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방수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알아보기,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나주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체험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도읍 역량강화 계획”이란 도시와 농촌 성격을 동시에 띤 도내 13개 읍 지역을 선정하여 소방역량을 집중하고 그 전후를 분석해 안전 강화에 투자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고자하는 전남소방본부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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