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서울 강남을)은 지난 25일 LH서울지역본부장과 함께 수서주공1단지아파트를 방문하고, 지역사무실에서 목요소통광장을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전 의원은 수서주공1단지아파트를 찾아 직접 세대를 방문하는 등 주거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이 보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단지 내 방치되어있는 롤러스케이트장과 공터를 찾아 체육시설 활용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부탁했다. 전 의원은“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LH공사 측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이에 LH서울지역본부장은 요청사안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향후 전현희 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목요소통광장을 열고, 지역 주민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제 이 자리에는 1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지역사무실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다. 전 의원은“갑작스러운 대통령 선거로 전국을 누비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언제나 지역 주민 여러분과의 대화를 손꼽아 기다려왔다”고 밝히며,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주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더 추진력을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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