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는 최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독거노인관리와 관련해 건강증진팀장(김인란), 방문간호사 3명, 경기도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독거노인관리 담당 정혜선(道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 근로자 건강지원센터 팀장(정용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내용은 2017년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반적인 내용을 통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어려운 점 등 사업현황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혜선(道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교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데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력이 부족하지만 알차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포천시 의료취약계층 및 시민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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