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는 새정부에 강원도민의 참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국민인수위원회 in 강원도’제안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국민인수위원회 in 강원도’ 제안접수창구는 도청 별관 1층 민원봉사실과 18개 시·군청 민원실에 설치되며,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강원도민의 목소리가 새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접수된 제안은 국민인수위원회 사무국으로 발송하여 국민인수위에서 내용을 검토하여 제안내용 중 중요 정책 반영건은 정책에 반영되며,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 기관으로 재분류되어 처리 된다.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이 된다는 취지에서 새정부에 정책을 제안토록   하는 국민인수위원회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민 참여기구로 100일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3가지 방법으로 국민 참여 가능(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 SNS(공통해시태그: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오프라인 공간에서 제안 제출 및 기타행사 참여한다.
 

(국민인수위원회 in 강원도) 도와 시·군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인수위원회 제안접수 창구 에서 제출했다.

 

(기타) 우편(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60 국민인수위원회 사무국 앞), 전화, 대선기간 후보 홈페이지·포털에 접수된 제안, 토론회·포럼에서 제안된 내용도 검토했다.
 
전창준 강원도 기획관은 “국민이 제안하고 대통령이 답한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실현되고, 강원도민의 제안이 새정부 정책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이 접수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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