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과 영어교사 자매결연, 한.미협회 2009년에 시행.
주한 미군과 영어교사 자매결연, 한.미협회 2009년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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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0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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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협회(회장:한승주)는 4일 저녁 프라자 호텔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의 초청강연 및 송년회를가졌다.

이날의 또하나의 하이라이트는 신규 한.미협회회원을 소개하는 코너였다.

신규 법인회원에는 NSICD의 유규홍 대표를 비롯, 정구현 삼성경제 연구소장등 4개의 법인이 새롭게 합류했고,개인 신규회원에는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비롯,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한복 국제화의 원조인 ‘전윤자 한복’의 전윤자 대표등 11명이다.

또 한미협회 제 4대 회장으로 봉사해온 구평회 명예회장에게도 감사패가 주어지는 등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한미협회 측이 내놓은 2009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주한 미군과 영어교사 자매결연을 시도한다는 것.

한미협회 관계자는 이를위해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력,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호연결해 주는 작업도 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 출입기자들을 비롯, 10여명의 기자들도 참석,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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