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는 매일유업(주)의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50세대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시작했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행사 첫 날인 4일 적십자사 봉사회원과 매일유업 임직원 50여명이 서울 홍은1동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17세대에 3400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진/대한민국정책포털)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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