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자인 이샘 대표, 교회 인테리어 교회 리모델링
지오디자인 이샘 대표, 교회 인테리어 교회 리모델링
아름다운 성전을 위한 최고의 협력자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7.05.31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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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건물이나 주택, 아파트의 내부 공간 또는 그것을 디자인하는 인테리어는 건물의 용도에 따라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준다. 이는 공공건물에서 더욱 큰 진가를 발휘하는데, 건물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목적에 부합하고, 공간의 배치를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설계와 디자인, 또한 적정한 공사금액 등 이 세 가지가 맞아 떨어져야만 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인테리어 업체의 선정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특히 종교시설의 경우 그 목적이 특수 할 뿐 아니라 현대에 와서는 공간 활용 목적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하나님 중심의 기업을 표방하는 교회 인테리어 전문 기업인 지오디자인(대표 : 이샘)은 수 년 동안 오직 교회를 위해 달려 온 모든 구성원이 신앙심을 가진 아름다운 기업으로, 최고의 교회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주목받고 있다.

지오디자인 이샘 대표이사 ⓒ대한뉴스

 

 

교회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일, 즉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꾸미는 일을 전문적으로 맡아온 지오디자인은 그동안 약 400여 곳의 교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교회는 물론, 하나님에게 기쁨 드리는 일을 해오고 있다.

 

“좋은 벗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만큼 좋은 게 어디 있겠습니까. 성전을 꾸미는 일 역시 마찬가지인데, 좋은 협력자를 만나는 것은 하나님과 만나는 공간인 성전을 효율적이고 아름답게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 말하며 “저희는 이러한 측면에서 모든 진행과정을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눈물로 헌신된 공사예산을 한 푼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기도와 간구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그 일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소중한 예산으로 최대의 결과물을 창출해 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막중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러한 원칙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지오디자인은 각 교회가 처해있는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 낡고 오래되어 예배 처소로서의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수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공간 개선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단순히 시공 업체를 불러 견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턱대고 평당 얼마나 하나요? 라는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고 이에 따른 처방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개선하고자 하는 공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몇 년 된 건물인지, 단열이나 누수로 인해 문제점은 없는지, 구조에 대한 안전은 확보되어 있는지 등 다양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 이 과정이 끝나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반영시킬지 연구해야 합니다. 사용자는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적절한 제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생각을 배제하고 시공사의 요구와 고집대로 설계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 또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 대부분 예배당을 계획 시 심미적인 것에만 치중되어 건축음향, 음향영상과 특수조명, 냉난방 시스템과 같이 인테리어와 접목되어 진행해야 하는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 인테리어는 종합예술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접목되어 최적의 설계와 최상의 시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라며 계획단계 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오디자인은 그동안 겪어온 수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교회’라는 공간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공간에 맞는 적절한 제안을 통해 여러 변경 사안들로부터 비롯되는 추가 공사비나 공사 기간 연장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모든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된다면 하나님께도 기쁨이 되지 않겠습니까?“ 라는 것이 이샘 대표의 말이다.

 

월 1회 사내 예배를 드리며 에벤에셀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지오디자인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교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새로운 공간을 만들거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지식이나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지오디자인의 역할은 더욱 빛을 내게 되는데, 이 대표는 “저희는 기존의 교회가 가진 단점들을 완벽하게 개선하기 위해 교회에 존재하는 가용시설의 전반적 부분을 한 번에 설계, 시공할 수 있는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러한 목회자들의 고충을 한 번에 털어주고 있습니다” 고 강조하며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 무료 방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아름다운 성전 완성해

프로젝트의 설계를 담당하는 디자이너와 현장의 기술자들에게 항상 ‘발상의 전환’ 과 ‘사용자 중심의 시공’을 강조하는 이 샘 대표는 되지 않을 것 같은 프로젝트도 포기하지 않고 ‘안 되면 되게 하라’ 라는 신념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성공시키는 남다른 뚝심을 가지고 있다. 이 대표는 자신이 지오디자인을 경영하면서 항상 가슴에 새기는 두 가지 가치인 ‘만족’ 과 ‘기쁨’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젝트에 빠지지 않고 참여를 하고 있으며 “모든 시공은 결국 최종적으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입니다. 즉, 설계를 하는데 있어 중점이 되는 것은 사용자의 편의입니다.” 라며 ‘역지사지’의 발상을 강조하며 “생각과 발상의 전환이 결국에는 프로젝트의 성공유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라고 이야기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통한 사용자 중심의 공간 조성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준 이샘 대표. 탄력 있는 생각과 순발력 있는 대처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오디자인.

앞으로도 그의 뚝심 있는 경영 철학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대한민국의 모든 성전에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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