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삶이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2017 시민대학'입학생 모집에 나섰다.
시민대학은 인문교양•건강관리•자기계발 강좌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집정원은 80명으로 6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주 2회씩, 총 12회를 운영한다.
영주시민으로서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입학생 모집은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접수하며, 입학원서 접수는 인터넷 접수와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을 친절히 도와 드리고 있다.
황현숙 선비인재양성과장은“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 시대에 맞춰 은퇴세대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2017 시민대학」을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나가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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