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 "진정한 실력 갖춰야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어"
구본무 LG회장, "진정한 실력 갖춰야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어"
  • 대한뉴스
  • 승인 2008.11.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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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6일(목)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LG글로벌챌린저」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LG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주)LG 부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및 올해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과 임직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본무 회장은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여러분이 해외에서 보고 느꼈던 다양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삶에 대한 열정과 내일을 향한 도전이 어우러질 때 젊음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진은 구본무 LG회장(왼쪽)이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챌린저대표 김효임양(연세대)에게 LG 입사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구 회장은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담아 세상을 향한 큰 뜻을 세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꿈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도전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갖춘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LG는 꿈을 향한 여러분의 도전을 사랑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구 회장은 “LG는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이들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LG관계자는 “이는 최근 구본무 회장이 글로벌 경제침체와 관련해 ‘상황이 어려울수록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탐방보고서 심사 통해 대상1팀 등 총 12개팀 48명 시상하고 3,200만원 장학금수여

2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해「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30개팀 120명의 대학(원)생들은 여름방학 2주에 걸쳐 ▲자연과학 ▲정보통신·공학 ▲경제 ·경영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등 5개 부문별로 19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했다.

LG는 탐방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팀을 포함하여 최우수상 5개팀, 우수상 5개팀, 특별상 1개팀 등 총 12개팀 48명을 선정하여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LG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6개팀 24명에게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자격을 부여한다. 2004년 수상자에게 입사자격을 준 이래로 현재 33명이 LG전자, LG화학, LG텔레콤 등 LG계열사에서 일하고 있다. 올해 대상은「건물통합형 태양광발전시스템(건물외벽에 태양광모듈을 설치, 전기를 생산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건축외장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세계태양광사업을 선도하는 독일 등을 방문한 후 제도적·기술적 차원에서 한국실정에 맞는 대안을 제시한 서울시립대팀이 받았다.

한편 탐방활동 UCC동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받게되는 특별상은 탐방활동을 하며「독도는 우리땅」을 알린 동국대팀에게 돌아갔다.

동국대팀은 탐방활동국이었던 영국, 네달란드, 독일 등 유럽에서 “Do you know me?(독도를 알고 있습니까?)”라는 알림판을 들고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영상에 담았다.

특히 LG의 LED전광판이 있는 런던 파카디리광장 앞에서 행인들이 독도에 대한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에 놀라기도 했지만, 낯선 이국땅에서 독도를 홍보하는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동국대팀은 전했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에는 ▲대학의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대학기금운용 메커니즘을 연구한 연세대팀 ▲기업의 참여를 통한 통합적 알코올중독 재활시스템 구축을 연구한 한동대팀 ▲효율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파트너십 구축방안을 연구한 한양대팀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 축하공연에는「LG글로벌챌린저」중앙대팀이 퓨전국악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창작음악을 전공하는 3명이 각각 해금, 가야금,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음악극을 전공한 1명이 창을 부르는 퓨전방식으로「사랑해요LG」를 재구성하여 참석자의 호응과 함께 시상식의 열기를 더해주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은「LG글로벌챌린저」는 올해까지 470팀 1700여명을 배출했다.

LG는 매년 학생들의 탐방보고서를 책으로 발간하여 전국 500여 대학교 및 공공도서관에 배포하고 있으며, 「LG글로벌챌린저」의 홈페이지(http://challenger.lg.co.kr)에도 게시해 대학생 및 기업과 정부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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