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민의당 송기석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은 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헌정대상은 매년 실시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 온 「법률소비자연맹」(상임대표 김대인)이 제20대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통과 대표 법안 발의 성적 및 공동 발의 성적 ▲ 국정감사 출석률 및 성적 ▲ 법안 표결 참여 실적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출석률 등 총 12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결과 상위 25% 안에 포함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송의원의 이번 수상은 시민단체 등에서 제20대 국회 1차년도 성적이 ‘D’학점이라는 혹평을 받은 가운데 선정된 것이라 의미가 있다.
송기석 의원은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첫 해 실적을 평가하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열심히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초심대로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민생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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