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 1~4월 2,312개로 증가세 지속돼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 1~4월 2,312개로 증가세 지속돼
  • 김새봄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7.06.07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새봄 기자] 2017년 대구·경북지역의 1~4월 신설법인은 2,312개를 기록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신설법인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7일 밝혔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7년 1~4월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160개)한 2,312개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4월 신설법인은 450개로, 전년 동월과 대비하여 감소하였다. 2017년 1~4월 신설법인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구 지역의 2017년 1~4월 신설법인은 1,077개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경북 지역의 2017년 1~4월 신설법인은 1,235개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전국의 2017년 1~4월 신설법인은 33,339개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대구경북지역의 신설법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창업 생태계 정착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금년 1~4월의 신설법인 설립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경우, 연간 신설법인수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