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일본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의장이 6월 7일 오후 도쿄에 위치한 재일동포 고령자 복지시설인 '고향의 집 도쿄'를 방문했다.
정 의장은 "노인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 일본 노인복지제도의 장점“이라면서 "고령사회를 먼저 맞이한 일본의 발전된 노인복지제도를 잘 배워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실 수 있는 지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고향의 집 도쿄'는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 재일동포 노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일본인과 공생할 수 있도록 설립한 복지시설로서, 현재 60명의 일본인 및 한국인 노인들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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