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24일 도서관 소리방에서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양주시민을 위한 ‘디즈니 뮤지컬 갈라쇼’ 무료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뮬란 ▲모아나 등 5개 테마의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와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아이들에게는 상상력 증진과 창의력 발달의 계기가 되고 부모들은 어린 시절 한번쯤 보았던 만화를 떠올리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공연을 통해 주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바란다” 며 “창의적 교육을 통해 감동 양주를 실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연 참가 신청은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8082-740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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