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긴급집수리봉사단체인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단장이인재)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와 함께 지난 2일과 8일 관내에 홀로 사시는 박◌◌씨(72세, 남)의 집을 고쳐드렸다.
이번 지원은 은현면에 지붕이 날아간 집이 있다는 주민센터의 의뢰로 현장을 방문한 맥가이버봉사단과 희망센터 관계자는 장마가 오기 전에 지붕을 고치기로 하고 지난 2일 지붕공사와 8일에는 주택내 전기배선정리, 보일러점검 등의 안전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날 지원받은 주택은 컨테이너를 개조하여 샌드위치 판넬을 이어 붙여 주거공간을 확장해 어르신 홀로 거주하고 있었으며 지난 4월 강풍으로 인해 지붕의 절반이 날아가는 등 기초가 부실한 상태에 지붕이 얹어져 심각한 위험이 있었다.
집 주인인 박◌◌ 할아버지는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 근심이 한 가득이었는데 이번 집수리로 지붕을 고치게 되어 근심이 날아갔다.” 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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