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소요산 산림욕장 여름꽃으로 새 단장
대한뉴스(포토) 소요산 산림욕장 여름꽃으로 새 단장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6.13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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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동두천시의 자랑거리인 소요산 산림욕장은 총 면적 270,000㎡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은 생태문화 공간이며,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방문객의 발길을 꾸준히 유도하고 있다.

ⓒ대한뉴스

 

시에서는 지난 12일 계절 특성상 꽃이 적은 여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화려한 잎을 관상 할 수 있는 코리우스 3종(7,000본)을 산림욕장 입구와 잔디광장 주변에 식재했다.

 

소요산 산림욕장의 잔디광장, 초화원, 습지원 내에도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 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장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주변의 조각 작품 및 생태연못과 어우러져 문화공간으로도 손색없는 장소로 유명하다.

 

시에서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집·유치원아,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 산림욕장에서의 산림문화 체험을 추천하며, 소요산 산림욕장은 2019년까지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을 통해 상상공작소, 상상놀이터 등으로 새로이 정비 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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