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는 오는 15일 '제26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예향교회 비전채플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용사의 공훈에 감사드리고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통클래식, 가곡, 팝송,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주회 제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 정통클래식을 선보이고 제2부에서는 청산에 살리라, 꽃 구름 속에 등의 한국 가곡과 Fly to the moon, Check to Check, 한바탕 웃음으로 등의 합창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선율의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예술의 도시, 양주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031-8082-56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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