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노력 박차
전현희 의원,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노력 박차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7.06.14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전현희 국회의원(더민주, 강남을)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관계자를 만나 강남을 지역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을 강력히 요청하고, 다각적인 유치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대한뉴스

전 의원은 “이번 추경(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예산이 반영된 만큼, 다자녀 가정이 특히 많은 세곡지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신설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적극적 협조를 특별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은 공감을 표하며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을 포함한 기존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등 여러 방안을 조속히 찾아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복건복지부는 이번 추경(안)에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확충을 위해 205억 원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며, 국회는 추경(안) 심사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