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오는 7월 건축물 및 주택분 재산세 부과 납부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에게 감동행정을 실현하고자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란 스마트고지서 신청자들은 재산세가 부과되는 오는 7월에 스마트폰으로 안내와 납부 및 상담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고지서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앱 검색창에서 스마트고지서로 검색한 후 ▶NH농협은행 스마트고지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납부 ▶SK텔레콤 T스마트청구서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내려받으면 된다.
앱 설치후 본인 인증을 받고 스마트고지서 사용 신청접수를 하면 다음달에 과세되는 재산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고지서 수신 후 앱 상에서 상담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대화형 지방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납세자들을 위해 포천시에서는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나 가입자가 많지 않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전영진 세정과장은 “포천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종이고지서 발송 및 도달에 따른 여러 문제를 방지하였으므로 적극적으로 가입으로 해택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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