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아타이어공업㈜(김만수/김상헌 각자대표)의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6월 14일 접수했다.
신청회사는 고무사업부분(자동차용튜브 및 타이어)과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부문으로 분할하여 고무사업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인 동아타이어공업㈜로 재상장하고,속회사인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부문은 ㈜디티알오토모티브로 변경 상장하여 각 부문별로 독립경영 및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할 예정임이다.
신청회사는 ‘2071년 6월 설립하여 ‘88년 9월에 KOSPI에 상장된 자동차부품(튜브등) 사업회사로, 김만수외 5명이 지분의 52.59%를 보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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