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14일 건강생활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천여자중학교를 찾아가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교직원 등 54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 프로그램에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불소용액을 제공하고, 흡연 폐혜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돌림판을 이용한 게임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들의 당 섭취 증가로 위험성을 권고하기 위하여 퀴즈를 풀어보고 당 섭취를 줄이자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하루에 필요한 당의 정량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루 권장량이 담긴 설탕통(50g)을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보며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도 강조했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청소년들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학교행사 지역축제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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