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화제집중
(주)한국록셀보드 김의현 대표, 독일 패시브하우스 연구소가 인정한 록셀·패시브·외벽단열 & 마감시스템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할 것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2017.06.15 15:20

[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화석연료 대신에 능동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끌어 쓰는 액티브 하우스(active house)에 대응하는 '수동적(passive)인 집'이라는 뜻을 가진 ‘패시브 하우스’는 집 내부의 열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차단함으로써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겨울에는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유지한다.

 

▲제로에너지공동주택 실증단지 사진  ⓒ대한뉴스

이를 위해선 패시브 하우스를 건축할 때 외벽, 창호, 지븡, 바닥, 환기 등 외기와 접하는 모든 부분에 '열교' 없는 고단열과 고기밀을 달성해야만 한다. 열교(熱橋)는 열이 내부에서 외부로, 또는 외부에서 내부로 빠져나가는 다리를 말한다. 아무리 높은 품질의 자재를 사용하더라도 열교가 생기면 내부의 열이 새나가 패시브 하우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시공이 쉽지 않은 패시브하우스이지만 한번 제대로 건축하면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환경보호에 이바지함은 물론, 냉난방비용 역시 현저하게 줄고, 조명, 조리, 급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를 상대적으로 조금만 발전해도 되기 때문에, 제로에너지하우스 즉 에너지자립건물이 가능하게 되어 경제적인 주거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유럽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모든 신축 건물을 패시브하우스로 의무화 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금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하여 2025년부터는 모든 신축 건물에 패시브하우스 를 의무화 예정이다.

 

▲ ㈜한국록셀보드 김의현 대표 ⓒ대한뉴스

(주)한국록셀보드(대표: 김의현)는 패시브하우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열교없는 외벽단열’을 위하여, ‘록셀 패시브 외벽단열&마감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패시브 하우스의 본산지인 독일 패시브 하우스 연구소(PHI)에서 직접 인정을 받아 국내 패시브 하우스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

 

완벽한 열교 차단과 견고한 외피 마감이 가능한 외벽단열 시스템

 

패시브하우스에 있어서, 외벽 단열은 건축물에서 외기와 접하는 면적이 가장 많으면서도, 창호, 지붕, 바닥, 외피(마감재)와 모두 연결되기 때문에 열교의 발생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 패시브 하우스 연구소는 단열재 자체의 단열 성능만으로는 ‘패시브하우스컴포넌트’ 인증서를 주지 않으며, 창호 지붕 바닥 외피 등과의 모든 연결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교를 어떻게 차단하는가를 전부 심사하여 ‘외벽건축시스템’(Wall construction system)으로 인증서를 부여한다

 

그러나 한국록셀보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패시브 하우스 연구소의 기준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견고한 외피 마감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는데, 이것은 지금까지의 패시브하우스가 투습형 도료 마감만을 해오던 외피의 취약성을 일거에 개선하여, 벽돌 타일 석재 등의 견고하고도 다양한 외피 마감을 단열재위에 직접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게 한 것이다.

 

▲ ㈜한국록셀보드 김의현 대표  ⓒ대한뉴스

이에 김의현 대표는 “독일 파이스트 교수는 세계 최초로 패시브하우스를 지었으며, 패시브 하우스 연구소(PHI)를 창립하여 세계 패시브하우스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패시브 하우스, 패시브 하우스 건축 전문가, 패시브 하우스의 핵심 요소가 되는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에게 엄격한 인증 기준을 적용하고 기준을 통과한 제품과 시스템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하여 PHI의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고 말하며 “저희 한국록셀보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외벽단열 시스템 부문에서 PHI의 인증 기준을 통과하여 인증서(Certified component)를 받은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고 자신있게 말했다.

 

▲ 강원도시가스사옥 사진  ⓒ대한뉴스

기존에 단열재로 자주 이용되었던 스티로폼과 같은 유기계 단열재는 가격이 저렴하고 단열 성능 역시 가격대비 뛰어나지만,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그라스울 등 기존의 무기계 단열재는 불연성은 우수하나 습기에 약하며, 또 알루미늄 막을 통해 복사열을 반사하는 열반사계 단열재 역시 뜨거운 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나 고체를 통해 움직이는 전도열은 거의 차단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록셀보드의 단열재는 방화성, 내구성은 물론 방수성과 방습성까지 뛰어난 무기질의 탄산칼슘계 단열재로 제작되어 기존의 단열재가 가지고 있던 장점만을 취합하였으며, 일본에서 인체무해 인증까지 받아 어느 형태의 시설에서든지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환경보호와 단열기술 발전에 앞장설 것

 

▲ 종교건물로서는 처음 외단열을 한 교회  ⓒ대한뉴스

현재 지구촌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소배출량 증가, 프레온 가스의 무분별한 사용, 미세먼지 배출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가 심화됨에 따라 앞으로 80년 이내에 지구는 인간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별로 변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등장하는 만큼 더 이상 환경 보호는 남의 일이 아닌 나 자신부터 실천해야 할 필수적 과제가 되었다. 이처럼 상황이 급속하게 악화되자 유럽의 선진국들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대책과 기후협약을 체결하였고, 그 노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패시브 하우스이다. 패시브 하우스의 뛰어난 단열성과 기밀성을 통해 집을 냉난방 하는데 드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김 대표 역시 “앞으로 환경문제가 더욱 중요한 국제적 사안으로 다루어 질 예정인 만큼 패시브 하우스와 이를 짓는데 사용되는 관련 자재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고 설명하며 “패시브 하우스는 단순히 냉난방비용을 절약하는 집이 아니라, 지구촌 환경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 한다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 공간입니다” 고 말했다.

 

▲대전시 하기동 전원주택 사진  ⓒ대한뉴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단열과 기밀에 대한 중요성을 거의 인식하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와 난방 시설에는 평당 수 십 만원을 투자하지만 단열과 열교차단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으며, 오히려 단열재에 못을 박거나, 단열재를 파내고 앙카를 박으며, 열교를 만들고, 단열을 파손시킨다. 그러나 단열재는 다른 건축 요소에 비하면 비싼 편도 아니며, 가격대비 효율을 따진다면 가장 싼 가격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건축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김 대표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 패시브 하우스나 단열과 열교 차단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라고 말하며 “또 건축주들 역시 몇 십 만원을 아끼기 위해 단열을 대충 하다 보니 악순환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고 토로했다.

 

▲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의 시공사진 ⓒ대한뉴스

하지만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주택 실증 연구단지 121세대를 짓고 있는데, 이 곳에 한국록셀보드는 외벽 단열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앞으로 패시브 하우스를 건설하는 공공프로젝트가 늘어나고, 건축주들의 인식이 바뀌어 감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나날이 더워져가는 기후환경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찾아오시는 길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고충처리인 도입 운영제휴안내광고안내자문위원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대한뉴스  |  대표전화 : 02-3789-9114  |  팩스 : 02-778-6996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2003.10.24.  |  인터넷 등록번호: 서울 아 03648  |  등록일자:2015.03.25.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Copyright © 2017 대한뉴스신문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Back to Top